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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융정보 에디터 퐈이아입니다. 오늘은 국민내일배움카드와 평생교육바우처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 두 제도는 학습과 자기계발을 돕기 위해 정부에서 제공하는 지원 제도입니다. 각각의 제도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나에게 맞는 제도는 무엇인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 일잘러로 레벨 UP!
국민내일배움카드는 취업준비생, 회사원, 은퇴한 중·장년 등 다양한 사람들에게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제도를 통해 일할 때 필요한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국가에서 교육비 일부를 지원합니다.
특징
- 지원 대상: 취업준비생, 회사원, 은퇴한 중·장년 등 대한민국 국민.
- 지원 금액: 한 사람당 5년 동안 최대 300만 원. 특정 대상자는 최대 500만 원.
- 지원 비율: 소득에 따라 달라지며, 일반 성인은 최대 85%, 국민취업제도를 이용하는 취업준비생은 50%~100%, 근로장려금을 받는 사람은 72.5%~92.5% 지원.
- 신청 방법: 고용센터 방문 또는 HRD-Net 홈페이지(https://www.hrd.go.kr/)에서 신청.
- 교육 내용: 주로 기술 또는 자격증과 관련된 장기 강좌. 예: 법률행정사무원 취업과정, 지게차운전기능사, 한식조리기능사 준비과정 등.
- 제외 대상: 현직 공무원, 사립학교 교직원, 대기업에서 일하는 45세 미만의 월 임금 300만 원 이상인 사람, 연간 소득 4억 원 이상 자영업자 등.
평생교육바우처: 취미가 일이 될지도!
평생교육바우처는 직장인들이 취미나 자기계발을 위해 다양한 강좌를 들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주로 취미와 관련된 단기 강좌를 수강할 때 유용합니다.
특징
- 지원 대상: 19세 이상 성인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 가구 구성원, 1인 가구는 중위소득 120% 이하.
- 지원 금액: 한 사람당 1년 동안 35만 원.
- 신청 방법: 매년 1~2월에 평생교육바우처 홈페이지(https://lllcard.kr/)에서 신청.
- 교육 내용: 외국어, 투자, 재테크, 운동, 뷰티 등 다양한 취미 위주의 단기 강좌.
- 사용 방법: 평생교육바우처 사용기관에서 수강료와 교재비로 사용 가능.
국민내일배움카드와 평생교육바우처의 차이점
국민내일배움카드는 주로 직무 역량을 키우기 위한 기술과 자격증 강좌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소득에 따라 지원 비율이 다릅니다. 반면 평생교육바우처는 취미와 자기계발을 위한 단기 강좌에 적합하며, 특정 소득 기준을 충족하는 대상자에게 1년에 35만 원을 지원합니다.
중복 사용 가능 여부
국민내일배움카드와 평생교육바우처는 신청 자격 요건에 맞으면 둘 다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단, 같은 강좌에 중복으로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결론
국민내일배움카드와 평생교육바우처는 각각의 필요와 상황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제도입니다.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싶다면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취미나 자기계발을 위해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다면 평생교육바우처를 선택하세요. 두 제도를 잘 활용하여 갓생을 사는 데 도움을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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