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개요2015년, 저와 여동생, 남동생은 함께 자금을 부담하여 토지를 구입하였고, 등기는 여동생과 저 명의로 하였습니다. 여동생이 1/2, 남동생과 저는 각각 1/4씩의 지분을 소유하였습니다. 5년 후, 저는 제 지분 1/4을 여동생에게 넘기게 되었고, 이로 인해 현재 사해소송이 진행 중입니다.당시 저는 토지 담보로 은행 빚 2억 2천만 원을 가지고 있었고, 여동생과의 금전 관계를 깨끗이 정리하기 위해 매매 당일 5천만 원을 갚고, 남은 1억 7천만 원의 채무를 여동생이 인수하게 되었습니다. 매매 가격은 당시 지자체의 보상가 106만 원을 기준으로, 도로가 생기면 지가 상승을 예측하여 130만 원으로 계산하여 결정하였습니다.현재의 주장과 법적 대응저희는 현재 계약명의신탁을 주장하고 있으며, 남동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