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 있는 집에 거주하며 집안 내부를 청소 및 관리해주는 조건으로 실비(전기료)만을 받고 월세 등의 대가 없이 거주하게 했으나, 이후 무단으로 도어락 비밀번호를 변경하고 나무를 자르는 등의 행위를 하여 퇴거 요청을 하였으나 거절한 경우, 이는 심각한 무단점거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법적으로 어떤 순서로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무단점거 상황의 문제점도어락 비밀번호 변경: 임차인이 집주인의 동의 없이 도어락 비밀번호를 변경한 경우, 이는 명백한 무단점거 행위입니다.나무 자름: 집안에 심어진 나무를 임의로 자른 것은 재물손괴에 해당합니다.퇴거 거부: 집주인이 퇴거를 요청하였으나 이를 거부하는 경우, 이는 퇴거불응죄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법적 대응 방안무단점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는..